#여성기사1 29년 차 보일러 여성 기사, 이제는 현장이 아닌 블로그에서 여러분을 만납니다 안녕하세요. 참 낯선 인사를 드립니다. 광명에서 29년 동안 보일러 현장을 누비며, **'국내 유일 보일러 설치 여성 기사'**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대리점주이자 기술자입니다.🛠 아버지의 유산, 29년의 세월제 시작은 아버님이셨습니다. 아버님이 일궈놓으신 사업을 돕기 위해 시작했던 이 일이,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부고 이후 제 인생 전부가 되었습니다. 거친 현장에서 여성 기사로 살아남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, 아버님이 남겨주신 가업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29년을 하루같이 보일러와 씨름하며 보냈습니다.🎗 예상치 못한 시련, 암 투병의 시작3년 전, 제 인생에 큰 폭풍이 찾아왔습니다. 암 진단을 받고 두 번의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견뎌냈습니다. 현장에 다시 복귀하겠다는 일념으로 버텼지만, 최근 재발 소.. 2026. 4. 25. 이전 1 다음